아토피로 고생 고생 하던 중 피지오겔을 참으로 오래도록 발랐었죠...

그런데 피지오겔을 2년 이상 줄기차게 바르면서 좋을 때도 있다가 간혹 커디션이나 먹는 음식이나 환경 변화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아토리 상태가 안 좋아질때가 있는데

그때 피지오겔을 바르면 따갑다고 난리였답니다.

그런 아이들이 있데요.

피지오겔을 오래 사용하던 아이들 중에 간혹 피지오겔에 예민해 지는 아이들....

소수 중에 소수겠지만 우리 아가가 그랬답니다. (-_-;;)

그런데 그럴땐 어떤 화장품에도 다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오이보스는 그 중 덜 따갑고 순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된 오이보스 사용이 이제 1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독일 직구로 구매했는데 유로환율이 좀 올랐어야죠...(ㅠ.ㅠ) 아토피 아가들은 어찌 살라공....

구매대행을 알아보니 여기.....!!!! 정말 괜찮네요...

왕창 지르고 갑니다. (^-^) 

아마 자주 들를꺼 같아요.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