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독일에서 유학하면서

정말 좋다고 추천해줘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인데요.

겨우내 트러블로 엉망이었던 피부가 거짓말처럼 깨끗해졌습니다.

향도 좋고, 순하고, 촉촉하고,  잔여물이 싹 정리되고, 최고입니다.

단점이라면 약간의 알코올 느낌이 남는다는 것과

매우 작다는 겁니다 (50ml라 검지손가락보다 약간 길어요^^).

유로맘을 알게 되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이것저것 같이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직은 이 토너가 가장 좋네요.

건성이라 여름에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해서

라베라 와일드로즈 수분크림도 쪼금씩 같이 사용중인데,

이 제품도 건성에게는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