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냥 파운데이션만 쓰는데 뭔가 바꾸고싶은 마음에 다른거 살때 같이 한번 사봤는데...

그리고 이걸 쓰면 파운데이션을 안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촉촉하고 발림성은 좋은편이고요.

실제로 재생이 되는지는 뭐...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알렉스로 바꾼 뒤로 피부상태가 좀 개선되긴 했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이거 단일로 사용할 수는 없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없는 관계로

요즘은 선크림이랑 비비크림을 믹스해서 베이스처럼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릅니다.

그래도 어쨌든 계속 쓸거 같아요.

근데, 로얄비비랑 허벌비비랑 뭐가 다르죠?

모르겠어서 그냥 비싼거 샀다는...뚜껑에 은박이 있어서 더 나은게 아닐까 생각하며...

아 그리고 뚜껑에 은박 벗겨져요.